북한이 관심을 끌었을지 몰라도 집중 감시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2013년에는 병원 재단이 손을 떼고 비리 논란이 많았던 기존 재단(일선학원)이 복귀하면서 경영난이 심각해졌다.캠퍼스 한쪽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
미리 계획한 일정이 아니어서 학교 구성원들이 사전에 폐교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주정완 논설위원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내가 집에 가서 물어보고김건희 개입에 이런 소문 돈다하루 만에 뒤집힌 해명용산.현행법은 사립학교가 문을 닫으면 남은 재산을 모두 국가가 가져가도록 규정하고 있다.
결국 단전·단수를 경고하는 독촉장까지 받았다.2학기 개강을 맞은 캠퍼스의 낭만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각 건물 입구에는 파산관재인 변호사 명의로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교육계에선 이제라도 건실한 대학과 부실한 대학을 구분하지 않으면 다 같이 망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전쟁이 끝난 53년 9월엔 전후복구를 위해 손을 벌렸다.
이들 왼쪽 뒷편에 정차해 있는 승합차 전면에 부착된 현대자동차 엠블럼이 눈에 띈다.러시아가 2국 3각 게임에 나서는 모양새다.
서방 국가들은 양국의 무기거래를 경계하고 있다.6·25전쟁을 석 달여 앞두고도 급히 모스크바로 달려갔다.